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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6-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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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자료 받은 뒤 목포 땅" 손혜원 기소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비밀 자료를 받은 뒤 땅과 건물을 사들였다면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2. 윤석열 총장 인사안 의결…'청문회 대결'

정부가 윤석열 검찰총장 인사발령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했습니다. 국회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3. YG 성접대 의혹…'모집책 정 마담' 조사

YG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씨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당시 여성들 모집책으로 알려진 '정 마담'이라는 유흥업소 종사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양씨의 소환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4. "붉은 수돗물…역방향 무리한 물 주입 탓"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고를 조사해온 환경부가 "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을 바꾸면서 관로에 역방향으로 평소의 2배 넘는 물을 보낸 것이 원인"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5. 여름철 한시름 덜게…전기 누진제 개편

에어컨을 많이 쓰는 매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누진제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 새로운 요금제는 다음달부터 적용됩니다. 

6. '성폭력 예방교육' 참석 국회의원 딱 1명

'미투 운동'이 이어진 이후 국회도 양성 평등을 주장하고 있지만 국회의원과 의원실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JTBC 취재 결과 올해 국회 '성폭력 예방교육'에 참가한 국회의원은 전체 298명 가운데 단 1명이었습니다.

7. 원로들 "전광훈, 교회 욕되게 하지 말라"

개신교 원로들이 대통령 하야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목사를 향해서 "교회를 욕되게 하지 말라"는 호소문을 냈습니다.

8. 인천 무의도 '주민 숙원' 다리 놓았지만…

지난 4월 말 임시개통한 인천 무의대교입니다. 배만 다니던 무의도를 육로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방문객이 10배 이상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도로나 주차공간 등 교통기반시설이 정비가 안 돼 불편한 데다 최근에는 물 부족 문제, 쓰레기 문제까지 불거지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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