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말하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입니다. 먼저 오늘(18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시진핑 방북 발표…비핵화 협상 계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어서 미·중, 한·중, 한·미 정상의 만남이 잇따라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비핵화 협상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2.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지명에 정치권 '시끌'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새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한국당을 뺀 채 여야 4당이 국회 문을 열기로 한 것도 논란입니다. 정치권 소식 살펴봅니다.
3.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총체적 부실" 정부가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물줄기를 바꾸는 과정에서 준비가 부실했고 초동대처가 미흡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말부터 정상화할 것이라고 했지만 주민들의 불만, 여전합니다.
4. "계열사에 김치 강매"…태광 일가 검찰 고발 황제보석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이번에는 계열사 직원들에게 김치를 강매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이 문제도 따져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