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룡 모르시는 분들 아마 없을 것입니다.
최근에 이렇게 말을 했더군요.
"홍콩에서 큰 시위가 있었다는 것을 어제야 처음 알았다."
홍콩에서 나고 자란 그가 이런 말을 하자, 홍콩 내에서는 친중파인 성룡이 중국 눈치를 보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반면에 또 다른 추억의 배우인 주윤발은 과거 홍콩 시위를 지지했다 중국 활동을 금지당하자 "그럼 돈은 조금 덜 벌면 된다"며 이렇게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죠.
물론 두 사람에 대한 평가는 엇갈립니다.
저는 옛날부터 성룡보다는 주윤발이 더 좋았습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19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