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내일(18일)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이 본부장은 비건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3차 북·미정상회담에 앞선 실무회담 방안에 대해 논의할 전망입니다.
개신교계 원로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내일 엽니다. 이들은 문 대통령 하야 등을 주장한 전광훈 목사의 행동이 '반성경적이고 신앙적 타락'이라고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출정식이 현지시간 18일 플로리다주에서 진행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대해 낙승을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 언론의 여론조사를 보면 고전이 예상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