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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고 이희호 여사 사회장, 현충원서 엄수

입력 2019-06-13 18:41 수정 2019-06-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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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이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1시간여 동안 엄수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사를,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 등이 추모사를 낭독할 예정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의문도 낭독됩니다.

내일이 마지막 평일이죠. 국회 정상화를 놓고 여야가 막판 줄다리기를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번 주말까지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한국당을 제외한 국회 소집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속보 내일 전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국정원 특활비를 상납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은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이 구속기한 만료로 내일 석방됩니다. 물론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되면 다시 수감됩니다.

그리고 배우 김민희와 연인 관계인 홍상수 감독과 그의 아내 A씨의 이혼 재판 선고가 내일 예정돼 있습니다. 이혼 소송 2년 7개월 만입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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