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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사학비리 신고센터 운영

입력 2019-06-10 08:17 수정 2019-06-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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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개특위 회의 소집…한국당 '반발'

국회 정상화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지금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있는 이유가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이고, 이 가운데 검·경수사권 조정 문제 등 사법제도 개편안을 다룰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10일) 회의를 엽니다. 한국당에서는 일방적 통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 전두환 재판…헬기사격 증인 출석

전두환 씨에 대한 형사재판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한 재판이 오늘 광주에서 열리는데요. 재판의 핵심 쟁점인 헬기 사격에 대해, 지난달에 이어 오늘 재판에서도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정수만 전 5·18 유족회장을 포함해 6명이 증언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 광주에서 열립니다.

3. 사학비리 신고센터 운영

사립학교들의 비리와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전담센터가 오늘 열려 2달동안 운영됩니다. 횡령, 회계부정, 교직원 특혜채용, 성적 관련 청탁 등에 대해 신고가 들어오면 교육부가 사실을 확인한 뒤, 감사나 수사를 의뢰하게 됩니다. 2달의 특별신고기간이 끝나도 센터는 계속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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