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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사이트] 사고 선사·정부 유착 의혹도…현지 수사는?

입력 2019-06-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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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오늘(10일)부터 침몰 유람선 인양 작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유람선에 탔던 한국인 33명 가운데 7명은 아직까지도 실종 상태입니다. 헝가리 현지 언론은 유람선을 들이받은 크루즈의 선장이 계속해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선박 회사와 헝가리 정부의 유착 의혹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전문 기자와 헝가리 유람선 사고 소식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이르면 오늘 사고 유람선 선체 인양 작업


  • 오늘 헝가리 공휴일…수색·인양 작업 영향은?


  • 사고 크루즈 선장, 사고 경위 등 진술 거부


  • 현지 언론, 사고 선사·정부 유착 의혹 제기


  • 사고 직후 전화 기록 모두 삭제…증거 인멸 정황


  • 바이킹 시긴호, 사고 흔적 도색 후 정상 운항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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