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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6-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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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의 가장 민감한 부분으로까지 옮겨 붙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가 최근 보고서에서 대만을 다른 나라들과 같은 '국가'라고 표현했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군사관학교 졸업생들과 찍은 기념사진에서 대만의 국기를 노출하기도 했는데요. 1979년 두 나라가 수교한 이래 40년 동안 지켜 온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깬 것입니다. 단발적인 경고일 수도 있지만 이런 기조가 공식화되면 미·중 갈등은 전혀 다른 단계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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