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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인천 '붉은 수돗물' 정부 조사단 가동

입력 2019-06-07 07:36 수정 2019-06-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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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 경찰 출석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이 오늘(7일)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습니다. 올해 3월 말에서 4월 초, 국회 앞에서 연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민노총 간부 3명은 앞서 구속이 된 상태입니다. 

2. '신림동 강간미수' 30대 검찰 송치

여성을 뒤따라가서 집에 들어가려고 했던 신림동 사건 피의자 남성이 오늘 검찰로 넘겨집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주거침입 혐의로 처음에는 체포했지만, 10분 넘게 문을 열라는 협박이 있었던 만큼 성폭행 실행에 들어간 것이라며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3. 인천 '붉은 수돗물' 정부 조사단 가동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고 있는 게 벌써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이게 왜 그런 것인지 정부가 조사반을 꾸렸는데요. 오늘부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서울의 취수장부터 각 가정집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이 공급되는 전 과정을 들여다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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