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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밤사이 세찬 비바람…영동 100㎜ 폭우 예보

입력 2019-06-07 08:52 수정 2019-06-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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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7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밤사이 세찬 비바람…영동 100㎜ 폭우 예보

밤사이 세차게 쏟아진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초속 20m에 이르던 바람도 조금씩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앞으로도 돌풍과 함께 최대 1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한국인 실종자 8명…수위 높아 크레인 대기

유람선이 침몰한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2명의 시신을 더 찾았습니다. 8명의 한국인 실종자가 남았습니다. 침몰 유람선을 들어올릴 대형 크레인은, 강의 수위가 예상대로 내려가지 않고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3. 트럼프 "시진핑 만난 후 추가 관세 결정"

프랑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난 이후 중국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서울 '신림동 강간미수' 남성 검찰 송치

신림동 강간미수사건 CCTV 영상 속의 남성이 오늘 검찰로 넘겨집니다. 귀가하던 여성을 따라가 이 여성의 집에 들어가려고 강제로 문을 열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금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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