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시사토크 세대공감입니다. 먼저 오늘(6일) 공감 뉴스 짚어봅니다.
1. 문재인 정부 800만달러 첫 대북지원 정부가 북한 영유아와 임산부 등을 돕는 국제기구 사업에 800만 달러, 우리돈 94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화를 위한 것이다', '아니다 돈다발을 쥐어주는 거다' 반응이 엇갈리는데 세대별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2. 반지하 원룸 여성 몰래 엿보다 도주 서울 봉천동에서 한 남성이 반지하 집 창문을 엿보고 부적절한 행위까지 하다 도망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책은 없을지 토론해보겠습니다.
3. 김제동 '지자체 강연료' 논란 대전 대덕구청이 주민들을 위한 강연에 방송인 김제동 씨를 초청했는데, 강연료가 너무 많다고 논란입니다. 진짜 문제는 무엇인지 따져보겠습니다.
4. 고액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정부가 '호화생활하면서 수억, 수십억 세금은 안내는 악성 체납자들, 심하면 유치장에 가두겠다'며 칼을 빼들었습니다. '더 강력해야 한다', '과하다' 의견이 엇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