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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최종근 유족에 위로의 박수를…" 원고에 없던 발언

입력 2019-06-06 15:17 수정 2019-06-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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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 현충일 > 살펴보죠.

[주원규/40대 공감 위원 : 오늘(6일)은 제64회 현충일입니다.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추념식이 거행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도 있었습니다.]

· 제64회 현충일 추념식…국가유공자 등 1만여 명 참석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 애국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습니다. 기득권이나 사익이 아니라 국가공동체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으로 여기는 마음이 바로 애국입니다.]

[주원규/40대 공감 위원 : 문재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애국'이라는 단어를 11번 사용했다고 합니다. 최근 정치권의 갈등을 의식한 말입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추념사 원고에 없는 발언도 했는데요. 얼마 전 청해부대 입항 행사에서 숨진 고 최종근 하사의 유족에 대한 위로였습니다.]

· 문 대통령, 원고에 없던 "최종근 유족에 박수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 : (최 하사) 부모님과 동생 그리고 동료들은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최종근 하사의 유족들께 따뜻한 위로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주원규/40대 공감 위원 : 오늘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계대표,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석했고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리는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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