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최영함 입항 행사 도중 안타깝게 순직한 고 최종근 하사의 아버지가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을 했더군요.
"아들의 희생이 제복 입고 헌신한 이들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
자신의 아들을 향해 한 남성 혐오 사이트가 쏟아냈던 조롱과 비하, 더 이상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 보신 것처럼 이분들이 받아야 할 것은 위로와 존경의 박수입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