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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6-05 20:21 수정 2019-06-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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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액 상습 체납자…최대 한 달 '유치장'

고액 상습 체납자를 최대 1달까지 유치장에 가둘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됩니다. 재산을 숨긴 것으로 의심되면 6촌까지 계좌를 들여다볼 수 있고 자동차세를 10번 이상 안 내면 운전면허가 정지됩니다.

2. 이번엔 봉천동 CCTV…원룸 엿보는 남성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린 서울 신림동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봉천동에서 한 남성이 새벽 시간 원룸에 사는 여성을 훔쳐보며 부적절한 행위를 하다 도망가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이틀이 지나도록 용의자를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피해자가 직접 주변을 돌며 CCTV 영상을 확보해서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3. 속속 시신 수습…이르면 내일 인양 작업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는 밤사이 실종자 3명을 수습한 데 이어 오늘(5일) 실종자 1명을 더 찾았습니다. 한국인으로 확인되면 희생자는 13명으로 늘어납니다. 이르면 내일 배를 건져올리는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최순실 '독일 집사' 체포…삼성 재판 주목

최순실 씨의 '독일 집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진 지 1년 반 만에 네덜란드에서 체포됐습니다. 데이비드 윤은 최순실 씨가 삼성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는 과정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파악된 인물이라 대법원에서 진행 중인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5. 응급실 환자 부담금, 최대 5분의 1로 줄여

다음 달부터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 부담금이 많게는 5분의 1로 줄어듭니다. 필수 응급 의료 서비스 이용자와 중환자들의 부담이 해마다 35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6. 800만달러 대북 인도적 지원…절차 마무리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서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북 인도적 지원으로 다음주 쯤, 세계식량계획과 유니세프에 지원금을 보낼 예정입니다.

7. 문 잠긴 가판대…보행로 막는 흉물로

서울 시내에 있는 한 가판대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리잡고 있는데도 이렇게 문은 굳게 닫혀 있는데요. 인도만 차지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손님이 줄면서 거리의 흉물로 전락할 위기에 놓인 가판대의 현주소,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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