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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 50km 하류서 한국인 여성 추정 시신 1구 수습

입력 2019-06-05 21:12 수정 2019-06-0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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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현지시간으로 낮 12시 10분, 우리 시간으로는 조금 전인 저녁 7시 10분경에 사고현장으로부터 약 50km 떨어진 지점인 에르치 지역에서 시신 1구를 헝가리 대테러센터 구조요원이 더 수습했습니다.

침몰 선박에 탑승했던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 확인이 되면 사고가 일어났던 날 7명의 희생자가 확인된 이후에 지금까지 모두 7명을 더 찾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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