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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마디] 헝가리 현지 수색…"한국 잠수사에 존경심"

입력 2019-06-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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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색 작업 중인 한 헝가리 잠수사가 언론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 잠수사가 잠수하고서는 헉헉거리는 데 다시 들어갈 준비를 하는 것을 보고 존경심을 느꼈다."

저 역시 존경의 박수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로 생각하면 그 물밑은 얼마나 무섭고 힘든 곳일지 저로서는 가늠이 잘 안 됩니다.

여러분의 안전도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6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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