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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6-04 22:38 수정 2019-06-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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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와 문화관광부가 조금 전에 '미국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관세보복전으로 시작된 미·중 분쟁이 외교와 안보를 넘어 민간 부문까지 확산하는 국면입니다. 오늘(4일) 중국은 천안문사건 30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합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천안문 사건 사망자를 규명해야한다"고 했고, 중국 외교부는 "미치광이의 발광" 극한 발언으로 맞서면서 긴장도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안 그래도 이것이 남의 일 같지가 않은데, 중국 당국자는 오늘 "한국도 올바른 선택을 해야한다"라는 으름장을 놓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점입가경이죠. 베이징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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