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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키워드] 영남 폭염주의보·영동 건조주의보·미세먼지

입력 2019-06-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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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날씨 키워드입니다.

오늘(4일)은 '영남 폭염주의보', '영동 건조주의보', 그리고 '미세먼지'인데요.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남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대구가 34도까지 치솟는 등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공기도 탁해서 곳곳 미세먼지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더위 때문에 너무 힘드시죠.

"미세먼지, 오존, 스모그 3종 세트다! 폭염에 마스크까지 숨막힌다"고 괴로워하셨고요.

"벌레도 싫다. 방충망도 소용없네", "그냥 비 오고 흐렸으면 좋겠다"며 비나 시원하게 쏟아졌으면 한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여느 때보다 길 것 같은 여름이죠.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와 SNS로 만나본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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