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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마디] '골든타임 3분'…"남의 고통 이해 못 하는 사회"

입력 2019-06-03 15:59 수정 2019-06-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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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제가 공감한 한 마디입니다.

많이들 아실 소설가 김훈 작가가 1일 한 특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 너무 없다"

이것이 우리 사회 문제점이라는 것입니다.

헝가리 사고를 놓고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는 글을 쓴 국회의원, 사과 대신 원래 뜻이 그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김훈 작가의 진단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일은 추가 구조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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