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제가 공감한 한 마디입니다.
많이들 아실 소설가 김훈 작가가 1일 한 특강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 너무 없다"
이것이 우리 사회 문제점이라는 것입니다.
헝가리 사고를 놓고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는 글을 쓴 국회의원, 사과 대신 원래 뜻이 그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김훈 작가의 진단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일은 추가 구조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