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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6-0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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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람선이 침몰한 지 닷새째입니다. 내일(3일) 처음으로 우리 잠수부가 물 속에 들어가 수색 작업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헝가리 측에서는 배를 먼저 건지겠다고 했지만 자칫 시신이 유실되거나 훼손될 우려가 있어 잠수 작업을 먼저 하자고 우리 정부가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사고를 낸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 호가 유람선을 들이받은 뒤 다시 후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새롭게 공개됐습니다. 시긴호 선장의 당초 주장과 달리 당시에 사고를 알았을 가능성이 엿보이는 장면인 것인데요. 우리 구조대 상황실이 있는 머르기트 섬 안에서 취재하고 있는 취재기자를 먼저 연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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