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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6-01 22:50 수정 2019-06-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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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한국 대사관 앞에는 이렇게 위로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오늘(1일)도 기적같은 구조조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구조작업은 속도를 내기 힘든 상황입니다. 물살이 빠른 강물은 온통 흙탕물이라 잠수사들이 물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 유실을 막기 위한 망을 치는 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조금 전 우리 대사관의 기자회견에서 수위가 낮아지는 다음 주 월요일쯤 인양작업을 다시 시작할지 결정하겠다고 했는데 월요일부터 또 비 소식이 있어서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지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백종훈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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