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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5-31 21:38 수정 2019-06-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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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에서 이틀째 밤샘 수색이 계속됐습니다. 사고 발생 40시간, 아직 기다리는 추가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헝가리 군경과 전문 잠수인력, 여기에 한국 구조팀도 도착해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고 물살도 여전히 빠릅니다. 온통 흙탕물이다보니 잠수인력이 물에 들어가서 앞을 보기도 힘든데요. 인양을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지만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라앉은 허블레아니호를 뒤에서 들이받은 크루즈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은 체포됐습니다. 먼저 현지에 취재기자 연결해서 구조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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