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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DMZ 평화의 길' 철원 구간 개방

입력 2019-05-31 18:59 수정 2019-05-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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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관련 지금 이시간에도 현지에서 구조·수색 작업이 한창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 모두가 같을 텐데요. 주말 사이 나오는 속보는 뉴스룸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철원 비무장지대가 내일(1일) 민간에 정식 개방하면서 평화의 길로 다시 태어납니다. 지난달 문을 연 고성 구간에 이어서 두 번째 DMZ 개방입니다.

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해결 국가기구에 참여할 국민참여단이 내일 출범합니다. 성·연령·지역 대표성을 갖춘 500명으로 구성되는데, 반기문 위원장이 위촉장을 주면서 자세한 역할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우리시간 일요일 새벽에는 방탄소년단이 영국에서 새 역사를 씁니다. 좌석수 9만석인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콘서트를 여는데요. 퀸, 조지 마이클, 비욘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섰던 곳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일정 하나만 소개하면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합동방송이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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