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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임시국회 소집요구 내달 3일까지 미룰 것"

입력 2019-05-31 15:47

"주말까지 한국당과 국회 정상화 협상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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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한국당과 국회 정상화 협상 이어갈 것"

더불어민주당은 6월 3일까지 6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단독으로 제출하지 않고 자유한국당과 국회 정상화 협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단 임시국회 단독 소집을 다음 주 월요일(6월 3일)까지 미룬 것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애초 민주당은 이날 여야 3당 교섭단체 합의를 마치고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함께 제출, 6월 3일 임시국회를 개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에 대해 "6월 3일 개회는 어렵게 됐다"며 "이번 주말까지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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