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더위 주춤 '서울 낮 23도'…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입력 2019-05-31 08: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어서 기상 정보입니다.

출근길 하늘이 다소 흐립니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가득 끼어있고, 곳곳에 비도 오고 있는데요.

아침에 대부분 개겠지만 제주도는 낮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더위는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오늘(31일) 대부분 25도를 넘지 못하면서 평년 기온을 2~3도 밑돌겠습니다.

하늘은 중부지방부터 차츰 맑아질 텐데요.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아침까지 초속 10m 이상 세찬 바람이 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와 대구 24도로 예상되고, 반면,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비교적 기온이 높겠습니다.

북한은 평양 25도, 함흥이 27도로 예상됩니다.

일요일부터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뜨거운 5월…전국 곳곳 '32도', 미세먼지까지 기승 '대프리카' 이긴 '광프리카'…역대 가장 빠른 폭염특보 '배출가스 불법 조작' 또…피아트·크라이슬러도 적발 5월인데 대관령 -3.6도 '역대 최저'…계절이 '왔다갔다' '5월 초인데 벌써 여름?' 시작일 빨라지고 가장 긴 계절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