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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5-30 23:42 수정 2019-06-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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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다뉴브강에서 유람선이 물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뒤따라오던 대형 크루즈가 들이받은 것입니다. 이 배에는 선장 등 헝가리인 2명과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7명이 희생됐고 19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나머지 7명은 구조돼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중의 일부는 이미 퇴원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며칠 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물이 불어나고 바람도 강했고, 물살도 빨랐지만 그대로 운항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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