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양정철 "무슨 총선 이야기…상식적으로 판단해줬으면"

입력 2019-05-29 10:55

야당, 서훈 국정원장과 '총선기획' 주장 반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야당, 서훈 국정원장과 '총선기획' 주장 반박

양정철 "무슨 총선 이야기…상식적으로 판단해줬으면"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양정철 원장은 29일 자신과 서훈 국정원장의 비공개 면담을 둘러싼 야당의 지속적 의혹 제기에 "상식적으로 판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권에서 나오는 '총선기획설' 등 주장과 관련해 "다른 당에 대해 너무 결례되는 말씀을 드리기는 그렇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시 MBC 김현경 기자가 동석한 사실을 언급하며 "기자가 있는 자리에서 무슨 총선 이야기가 오갈 수 있겠느냐"며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동석한 언론인이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면 기사를 쓰지 않았겠느냐"고 반문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한국당 "위험한 회동"…양정철 만난 서훈 국정원장 고발 양정철·서훈 회동 동석 기자 "선거 얘기 없었다…사적 자리" '강효상 유출-서훈·양정철 회동' 공방…국회 정상화 난기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