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삼바 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TF 상무 2명 구속기소
입력 2019-05-28 17: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삼성전자 백모(54) 상무와 서모(47) 상무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예상되던 지난해 5월부터 삼성바이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에피스)의 내부 문건 등을 은폐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 등)를 받는다.
각각 삼성전자 사업지원 TF(태스크포스)와 보안선진화 TF 소속인 이들이 삼성바이오와 삼성에피스 직원 30여명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이메일 등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뜻하는 'JY'를 비롯해 'VIP'·'콜옵션'·'합병' 등 단어가 들어간 문서들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삼성에피스는 그룹 미래전략실 바이오사업팀이 작성한 '바이오시밀러 사업화 계획' 문건의 작성자를 '(삼성바이오) 재경팀'으로 바꾸는 등 조작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옛 미전실 인력을 중심으로 한 그룹 수뇌부가 이같은 증거인멸을 계획했다고 보고 백 상무 등의 윗선인 김모(54)·박모(54) 부사장을 상대로 최초 지시자가 누구인지 추궁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옛 그룹 미전실의 후신으로 지목된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소속이며, 박 부사장 역시 인사팀에서 사업지원 TF로 비공식 파견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삼바 대출·상장 들여다보는 검찰…'사기' 의혹으로 확대
삼바 대표 기각, 'TF' 임원은 구속…검찰 "수사 제동 없다"
삼바-삼성전자 엇갈린 구속…'증거인멸' 누가 주도했나
'삼바 증거인멸 지시' 김태한 영장 기각…임원 2명은 구속
JY, 미전실, 오로라…검찰, '삭제 타깃' 된 검색어 주목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