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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5-28 23:39 수정 2019-05-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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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한·미 정상의 통화 내용 등 외교 기밀 유출 사건과 관련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조사 결과, 자유한국당의 강효상 의원은 주미 한국대사관 외교관인 K씨에게 통화 내용을 정리한 자료를 직접 보고 확인해달라고 요구했고, K씨는 강 의원에게 두 정상의 통화 내용을 사실상 거의 읽어주다시피 알려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는 두 사람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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