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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달리는 차에 돌 던져 '와장창'…16대 파손

입력 2019-05-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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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레서 가스 누출…브라질 관광객 6명 참변

칠레 산티아고의 한 아파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아이를 포함해 6명이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브라질에서 온 관광객들로 여행 기간동안 잠시 아파트를 임대했는데요.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은 아파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달리는 차에 돌 던져 '와장창'…16대 파손

한 남성이 달리는 차를 향해 돌을 던지자 유리가 와장창 깨집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도로에서 포착된 이 황당한 광경. 난데없이 날아든 돌 세례에 버스를 포함해 무려 16대의 차량이 파손됐는데요. 버스에 탄 시민들이 급히 내려 도망치기도 했습니다. 보다 못한 운전자와 시민들이 남성을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는데요. 남성이 차량에 돌을 던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3. 과적 트럭 무게 못이겨 주차장 '와르르'

이곳은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한 쇼핑몰 주차장인데요. 마치 싱크홀처럼 바닥이 뻥 뚫렸습니다. 건축 자재를 가득 실은 과적 트럭이 주차장 꼭대기 층에서 유턴을 시도했는데 무게를 못 이긴 바닥이 그만 내려앉아 버린 것입니다. 무언가 무너지는 큰 소리가 나자 건물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나, 다른 차량의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4. 우버 세계 최초 '잠수함 공유 서비스'

호주에서 우버를 통해 잠수함을 이용하는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우버가 세계 최초로 잠수함 공유 서비스에 도전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5월 27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시적으로 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인데요. 우버 앱으로 잠수함을 예약하면 헬기가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2명이 1시간을 이용하는 비용은 우리 돈으로 약 245만 원 정도인데요. 우버측은 호주 산호초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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