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필라테스복 대표브랜드 (주)트루폭시의 대표이사인 올리비아킴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시상식에서 ‘기부봉사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의 공동주관으로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나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리비아킴은 최근에는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SNS를 통해 기부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 영수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올리비아킴은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와 본인의 이름으로 구세군, 컴패션, 굿네이버스 등의 NGO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적 금액이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기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노인 요양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올리비아킴 제공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