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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문 대통령, 한·미 군지휘관 초청 오찬

입력 2019-05-20 18:33 수정 2019-05-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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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정치부회의'가 끝나고 오늘(20일) 저녁 8시부터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이른바 '호프 회동'을 가집니다. 술을 곁들이는만큼 비교적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진행될텐데 장기화되고 있는 국회 파행을 끝낼 수 있을까요. 협의가 잘된다면 내일부터 국회 정상화논의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고석승 반장을 현장에 보낼까 생각중인데, 자세한 속보 내일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한·미 군 주요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집니다. 에이브람스 주한 미군사령관 등이 참석하죠. 이런 류의 행사는 처음인데,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취지로 보입니다.

고용노동부가 내일 최저임금 영향 분석 토론회를 엽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친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진행한 '현장 실태파악 결과'도 공개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초상화를 들고 온다고 얘기했는데요,  이르면 내일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을 찾는 것 외에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도 만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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