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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연평도 등대, 45년만에 다시 밝힌다

입력 2019-05-16 18:33 수정 2019-05-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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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39주년을 하루 앞둔 내일(17일) 광주 금남로 등에서는 다채로운 전야행사가 열립니다. 문화 공연과 시민행진, 또 1980년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일부 보수단체 집회도 예정돼 있는데 충돌 우려는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오늘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나 내일 새벽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회의 때 그 결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이 커지면서 미국이 구체적인 군사행동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쏟아졌죠. 현지시간 내일 미국 의회에서는 상하원 지도부를 대상으로 해서 미국 정부의 비공개 브리핑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서해 연평도 등대가 내일 45년만에 다시 불을 밝힌다는 소식도 들어와 있습니다. 이 등대는 북한 간첩의 해상 침투에 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1974년 불이 꺼졌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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