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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정치개입 의혹' 강신명·이철성 구속심사

입력 2019-05-14 18:33 수정 2019-05-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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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전국 버스 노조가 내일(15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지금도 전국 많은 지역에서 노사 협상이 진행 중이죠. 아까 저희가 속보로 얘기했지만요, 대구·충남·인천·광주는 지금 파업을 철회한 상태고, 경기지역 버스 노조는 오늘 밤 10시부터 막판 협상에 들어갑니다. 밤 사이 많은 일들이 있을 듯 한데, 자세한 내용 내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정보경찰을 동원해서 정치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신명, 이철성 두 전직 경찰수장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된 경찰 고위 간부들도 내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국회 패스트트랙을 거치면서 내분이 격화됐던 바른미래당이 내일 새 원내사령탑을 결정합니다. 김성식, 오신환 의원 이렇게 2파전이죠. 내일 의총에서 정견발표와 합동토론회를 거친 뒤에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그리고 남매간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점쳐쳤던 한진그룹 총수 자리에 조원태 한진칼 회장이 오릅니다. 공정위는 내일 한진그룹을 포함한 대기업집단 지정 내용을 발표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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