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14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버스 파업 D-1 전국 초긴장버스 노조가 예고한 버스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국비 지원 대신 기금을 통해 임금 감소분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버스 노조는 미흡한 대책이라는 입장입니다. 노사는 오늘 마지막 협상에 들어갑니다.
2. 문 대통령 "대립의 정치는 희망 못 줘"문재인 대통령이 연이어 국회에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대립의 정치는 희망을 주지 못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이 정권이 대립과 혐오의 정치의 주범"이라며 반박했습니다.
3. "전두환 광주 방문 후 계엄군 집단발포"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두환씨가 광주에 다녀갔고, 군사회의 직후 계엄군의 집단발포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진상을 밝혀줄 '진상규명위원회'는 아직 첫 발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