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장자연 사건' 재조사 13일 마무리

입력 2019-05-10 19: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북한이 어제(9일) 쏜 발사체에 대해서 한·미·일 모두 미사일로 결론내렸다는 얘기 오늘 다뤘죠. 오늘 우리 군의 설명을 들어보면 탄도미사일인지 여부는 분석이 더 필요하다는 얘기이고 추가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주말 사이 속보 나오면 잘 챙겨 월요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번 주말에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생대장정' 일정을 소화합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까지 겹친 상황이라 수위 높은 정부 비판 발언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일요일은 '부처님오신날'이죠. 봉축법요식이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됩니다. 같은날 고위 당정청 회의도 잡혀 있는데, 추경안을 비롯한 경제민생 입법 처리 방안이 주로 논의됩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중요한 일정이 많은데요. 민주평화당이 의총을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유성엽, 황주홍 의원이 경합 중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고 장자연 씨 사망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의 재조사도 월요일에 마무리됩니다. 어디까지 수사권고가 이뤄질지 관심인데 회의 때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