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과로로 순직한 산림청 고 김종길 서기관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김 서기관은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의 상황반장이었습니다.
2인 1조로 24시간 산불 모니터링을 하는 고된 일.
어린이날 연휴에도 김 서기관은 전국 10여곳에서 벌어진 산불을 관리하다 쓰러졌습니다.
더 이상 누군가를 지키는 일이,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다음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