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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인영 취임 첫 당·정·청 회의

입력 2019-05-10 07:48 수정 2019-05-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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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미래 최고위 정상화

일부 최고위원들의 불참으로 사실상 마비 상태였던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국민의당 출신 권은희의원과, 김수민 의원, 그리고 바른정당계 하태경 의원이 오늘(10일)부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의 복귀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는 의결 정족수를 넘겨 정상적인 회의 진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평화당, 원내대표 합의추대 불발

민주평화당이 어제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천정배 의원을 새로운 원내 대표로 합의 추대하려고 했지만 천 의원이 고사하면서 무산됐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안한 대로 경선 절차를 거쳐 오는 13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3. 이인영 취임 첫 당·정·청 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취임한 이후 첫 번째 당·정·청 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참석해 그동안 추진했던 5대 민생분야 10대 과제를 중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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