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07 22: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고양 창릉, 부천 대장…3기 신도시 추가

정부가 경기도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에 신도시를 짓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자투리 땅까지 활용해서 주택 11만채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로써, 수도권 집 값 안정을 위해 추진한 30만 가구 건설 지역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2. 문 총장, 경찰 '수사종결권' 거듭 반대

문무일 검찰총장이 경찰에 1차 수사를 끝낼 수 있는 권한 등을 주는 수사권 조정안을 수정해야 한다고 다시 밝혔습니다. 출장과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문 총장은 곧 자세한 검찰의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3. 국방부 "북, 9·19 군사합의 위반 아냐"

북한이 지난 4일 동해로 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해서 국방부가 "9·19 군사 합의를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방부는 "군사적 긴장 완화라는 합의 취지에 어긋나는 것으로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멈추라"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4. 윤중천, 군 인사들에게도 '별장 접대'

JTBC 취재 결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자신의 건설 사업 청탁을 위해 별장과 골프장에서 전현직 군 인사들을 수시로 접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한 미군 고위 관계자와 사회 유력 인사들을 별장에 불러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5. 삼바, 공장 바닥에 서버·노트북 숨겨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공장 바닥에 숨겨 놓은 서버와 노트북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분식 회계와 관련된 증거를 숨기려 한 것으로 보고 보안 책임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6. "핵 인질 위기" 황 대표의 '민생대장정'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투쟁 대장정'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전국을 도는 현장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7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진 황 대표는 "5000만 국민이 북한의 핵 인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7. 유엔 "공룡 이래 첫 지구 대멸종 위기"

지구 전체 동식물 800만 종 가운데 100만종 이상이 수십년 안에 멸종될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UN 지구평가 보고서는 공룡 멸종 이후 6600만년 만에 처음으로 지구가 대멸종을 맞이할 수 있다며 경고했습니다.

8. 공원 잔디밭, 목줄 푼 개들의 놀이터

'반려견은 잔디밭 출입을 금지하고 목줄을 반드시 착용해달라' 부천의 한 공원에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잔디밭에는 목줄 없는 개가 눈에 띕니다. 개물림 사고가 늘어나면서 반려견 주인들의 에티켓 문제가 계속 불거집니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