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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올해 전통시장에 2130억 지원

입력 2019-05-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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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나, 노후 항공기 절반 처분

가지고 있는 항공기 가운데 20년 이상된 노후 항공기 비중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앞으로 5년 안에 이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9대에서 10대로 줄여서, 비중을 23%에서 13%로 만들겠다는건데요. 연료 소모가 많은 노후 항공기를 줄이겠다는 이런 방침도, 매각을 앞둔 재무구조 개선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2. 소상공인 3명 중 1명 휴·폐업 고민

중소기업중앙회가 500개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3명 가운데 1명은 최근 1년 동안 휴업이나 폐업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7% 가량이 지난해 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했는데 특히 1년 매출이 3억 원 미만인 경우 80% 이상이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3. 올해 전통시장에 2130억 지원

온라인 쇼핑이나 대형 유통점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등 280여 곳에 정부가 올해 21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곳들을 지역 랜드마크 상권으로 만들고, 시장 특색을 찾아주는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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