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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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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폼페이오 "한·미·일에 위협 안 된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주말 북한이 쏜 것은 단거리 발사체로 "한·미·일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미사일을 미사일이라고 말도 하지 못한다"며 연일 청와대와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2. 조국 수석 "문무일 총장 우려도 경청"

문무일 검찰총장이 '수사권 조정안'과 관련한 입장을 추가로 밝히기에 앞서 내일(7일) 대검찰청 간부들과 회의를 합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경찰 권한이 커질 것이라는 문 총장의 우려를 경청해야 한다면서도, 이런 문제는 경찰 개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3. 비상착륙 중 '화염'…러 여객기 참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여객기 1대가 비상 착륙하는 과정에서 화염에 휩싸여 40명 넘게 숨졌습니다. 항공 당국은
이륙 직후 전자장치 등이 문제가 생긴 여객기가 긴급 회항하면서 활주로에 부딪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절반으로

내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휘발유에 붙는 세금은 L당 65원, 경유는 46원 오릅니다. 가격이 오르기 전에 기름을 채워놓으려는 차들이 몰리면서 주유소들은 종일 붐볐습니다.

5. '국대 출신' 고교 축구부 감독 '뒷돈'

국가대표를 지낸 서울 강남의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 명목으로 뒷돈을 받고, 회비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감독이 학부모들을 상대로 갑질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오는가 하면, 정식 채용 절차 없이 아들을 코치로 일하게 한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6. '증축 불법 허가' 징계 없는 공무원들

아파트 수백세대의 증축을 불법으로 허가해 준 혐의를 받는 경기도 용인시 담당 공무원들이, 징계 없이 부서만 이동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해당 공무원과 시행사의 유착 관계를 포착한 가운데, 주민들은 아파트 준공 승인을 취소해 달라며 행정 소송을 냈습니다.

7. 텐트 빼곡한 한강공원…어린이날 '눈살'

텐트 수백 개가 빼곡히 들어찬 이곳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어린이날 연휴의 모습인데요. 불법 노점상 등 각종  무질서가 어김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렇다할 해결책이 없습니다. 밀착카메라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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