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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PK서 전국 순회 재개…일찌감치 민심 선점 의도

입력 2019-05-06 07:57 수정 2019-05-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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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경부선과 호남선을 축으로 잇따라 장외집회를 열었던 자유 한국당이 내일(7일)부터 다시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합니다. 부산은 내년 4월 총선의 최대 관심 지역으로 꼽히는데 일찌감치 민심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내일 다시 부산 경남 지역을 찾습니다.

지난주 1박 2일 동안 경부선과 호남선을 돌며 '장외 투쟁'을 벌였다면 이번에는 민생 속으로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시장과 마을 회관 등을 다니면서 여러 현안에 대한 민심도 듣고 한국당 입장도 설명한다는 예정입니다.

전국 순회 민생 탐방을 부산 경남에서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큽니다.

부산 경남은 전통적으로 한국당 지지세가 높았지만 국정 농단 사태 이후에는 민주당이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격차가 줄면서 내년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를 앞세워 일찌감치 지역 민심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지난주 부산 장외집회도 성공적이었다는 내부 판단입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민생 국회를 내팽개친 자유한국당을 어느 국민이 환영하겠냐며 국회로 돌아오라고 비판했습니다.

4월 임시국회는 내일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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