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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 뉴스

입력 2019-05-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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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3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문무일 '수사권 조정' 입장표명 후폭풍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에 반대입장을 밝힌 문무일 검찰총장이 출장 일정을 앞당겨 내일 귀국합니다. 문 총장은 이번 조정안이 경찰에 통제받지 않는 1차 수사권과 정보 독점 권한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총장의 항명, 어떻게 봐야할지 세대가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2. 박유천 "거짓말해서 진심으로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아온 배우 겸 가수 박유천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거짓말을 해서 죄송하다.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총 7번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어벤져스' 흥행 돌풍…"스크린 싹쓸이" 비판도

이번 주말에 영화보러 갈 계획이 있는 분 많으시죠? 영화 '어벤져스'가 관객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큰 인기에 힘입어 극장 상영점유율 80%를 넘겼습니다. 상영관 독점으로, 다른 영화를 볼 권리를 빼앗겼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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