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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마약 투약' 박유천 검찰 송치

입력 2019-05-03 07:36 수정 2019-05-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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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유아 교육 강화안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오늘(3일)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데요. 국내 첫 매입형 유치원에서입니다. 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을 매입해서 공립으로 전환한 곳이고, 정부가 이런 유치원들을 늘리는 걸 추진하고 있는데요. 유아 교육 공공성 강화와 관련한 여당의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2. 금감원 특별사법경찰 출범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사건을 수사하게 될 금융감독원의 특별사법경찰이 오늘 출범을 합니다. 금감원 소속 직원 10명 이내로 구성이 되는데요.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정한 긴급한 사건으로 제한이 됩니다. 압수수색 같은 강제수사를 할 때는 검사의 지휘를 받아야 합니다. 2년 동안 운영을 한 뒤 보완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3. '마약 투약' 박유천 검찰 송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 오늘 검찰로 넘겨집니다.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마약 혐의를 부인하다가 구속된 뒤에 결국 시인을 하고 추가 투약 사실까지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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