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삼척 철도공사 작업 중 크레인 넘어져…근덕·원덕 일대 정전

입력 2019-05-02 16: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일 오후 3시 27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영동선 포항∼삼척 간 철도공사 현장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전선을 덮쳤다.

이 사고로 전선이 끊어져 근덕면과 원덕읍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사고 직후 한전은 복구에 나섰으나 1∼2시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는 "전기 기기의 모든 전원을 끄고 손전등을 사용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이슈플러스] 머리-몸통 서로 다른 '변종 크레인'…공사판 아찔 [이슈플러스] 인건비 줄이려 조종석 떼내…편법 '무인 크레인' 잇따르는 타워크레인 사고…조작 미숙 또는 낡아서? '짝퉁 부품'은 빙산의 일각?…"허위 설계도가 더 문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