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입니다. 먼저 오늘(2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10대 의붓딸 살인사건' 친모도 공모 시인 최근 광주에서 한 30대 남성이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줄곧 "남편이 혼자서 한 일"이라고 주장해 오던 친모가 "함께 저지른 일"이라며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여중생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
2. 한국당 '패스트트랙 무효' 집단 삭발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4명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규탄하며 집단 삭발을 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대전, 대구, 부산 등 경부선을 따라 장외집회를 열고 투쟁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3. 검찰 '윤석열 협박' 유튜버 압수수색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며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죽여버리겠다"는 식의 폭언을 했고, 윤 지검장은 최근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