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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5-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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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무일 총장, 패스트트랙 법안 '반기'

여야 4당이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정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등 이른바 '패스트 트랙' 법안에 대해서 문무일 검찰총장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권과 경찰 등이 파장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2. 여야 4당 "국회 복귀"…한국당 장외로

'패스트트랙'을 추진한 여야 4당은 최근 벌어진 여야 충돌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한국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은 의회 쿠데타"라며 내일(2일)부터 장외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3. "세월호 CCTV 조작 여부 전면 재수사"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특별조사위원회가 선체에서 수거한 CCTV 영상 녹화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거듭 강조하며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복원된 CCTV 영상이 참사 발생 3분 전인 오전 8시 46분까지만 존재하지만 그 이후까지 CCTV 화면을 봤다는 생존자 3명의 증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4. '배달 노동자' 노조…오토바이 행진

오늘 129번째 '노동자의 날'을 맞아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하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배달 노동자 노조인 '라이더 유니언'은 공식 출범식을 연 뒤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를 행진하며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5. 도보다리·기념식수 현장…개방 확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남측이 일반인들에게 확대 개방됐습니다. 지난해 4월, 남북 정상이 함께 걸었던 '도보다리'와 '공동 기념식수' 장소 등이 새롭게 견학 구간에 포함됐습니다.

6. 베네수엘라 국회의장, 무장봉기 나서

올해 초 임시 대통령을 자처한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마두로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첫 무장 봉기를 일으켰습니다. 마두로 현 대통령은 불법 쿠데타라며 진압에 나섰습니다. 양측 충돌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71명이 다쳤습니다.

7. '통행세 논란' 사찰…아직 험한 산길

지난 30여 년간 사실상 통행료를 받아 반발을 사왔던 지리산 천은사 매표소가 있던 자리입니다. 더이상 돈을 받지 않기로 하면서 지금은 모두 철거하고 이렇게 잔해만 남았는데요. 이곳이 최초일 뿐 여전히 다른 사찰들에서는 통행세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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