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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판문점 '도보다리' 민간에 개방

입력 2019-04-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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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내일(1일)부터 남북정상회담의 명소 '도보다리'를 포함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이 민간에 개방됩니다. 정부는 JSA 북측 지역 개방과 관련해서는 북측 및 유엔군사령부와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아키히토 현 일왕이 오늘 퇴임하면서 장남인 나루히토 왕세자에게 왕위를 넘겨줬죠. 내일 오전 새 일왕의 즉위식이 열리고, 새 연호인 '레이와 시대'가 시작됩니다.

또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에 지급하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지급 범위가 확대돼 신청 대상 가구가 236만 가구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동절인 내일 서울 도심에서는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경찰은 주요 도로에서 교통 체증이 우려된다면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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