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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 뉴스

입력 2019-04-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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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30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패스트트랙 올라탄 선거법·공수처법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정치·사법개혁 법안이 마침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습니다. 여야가 법안 제출을 둘러싸고 몸싸움을 벌인지 5일 만입니다. 일단 패스트트랙에 태우긴 했지만, 남겨진 후유증과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2. 700만원을 1000원권으로…'퇴직금 갑질'

퇴직금 7백만 원을 천 원짜리 수천장으로, 직접 세어 받아와야 한다면 어떨까요? 지방의 한 횟집 사장이 일을 그만둔 직원에게 이른바 '퇴직금 갑질'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해당 가게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3. "나 자신을 내려놓기 두려웠다"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 씨가 경찰에서 마약 관련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박씨는 기자회견까지 열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는데요. 그는 "팬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지 두려워 자신을 내려놓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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