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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공감]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 개관

입력 2019-04-30 16:11 수정 2019-05-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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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오늘(30일)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49년 전, 20살을 갓 넘긴 청년은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치며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마디,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노동이 "사람의 일"로 존중 받고, 관심받기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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