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오늘(30일) 서울에 문을 열었습니다.
49년 전, 20살을 갓 넘긴 청년은 "내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외치며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마디,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노동이 "사람의 일"로 존중 받고, 관심받기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다. < 시사토크 세대공감 >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